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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과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합작하는 퀵커머스(주문 즉시 배송) 서비스 V마트(가칭)를 올 1분기 출시한단 목표다. 메쉬코리아는 그간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선보일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 등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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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0:18:05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과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합작하는 퀵커머스(주문 즉시 배송) 서비스 V마트(가칭)를 올 1분기 출시한단 목표다. 메쉬코리아는 그간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선보일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 등을 구상 중이다.

메쉬코리아와 오아시스마켓은 새 퀵커머스 서비스 출시 및 운영을 위해 지난해 7월 합작법인(주식회사 브이)을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B2C 플랫폼 V마트(가칭) 출시 계획도 알린 바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연말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상품 소싱 다양화 등 차별화 포인트를 갖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으로, 올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쉬코리아와 오아시스마켓은 각자 보유한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낼 것임을 예고했다. 오아시스마켓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고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여러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만큼 상품 소싱을 보다 주도적으로 맡을 전망이다.

메쉬코리아는 그간 확보한 물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려면 배달 인력 확보뿐만 아니라 곳곳에 물류 거점(MFC)이 필요하다. 이런 물류 거점은 규모가 크지 않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슈퍼마켓과도 다르다. 일반 소비자가 매장에 직접 간다고 해서 물건을 살 순 없고 판매원도 없다.

단 배달 인력이 상품을 픽업해 가져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오프라인 매장 형태를 갖춘 만큼 다크스토어라고도 불린다. 메쉬코리아 MFC는 서울 강남과 송파에 있으며 올 상반기 내로 역시 강남 권역에 3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밖에도 메쉬코리아는 자체적으로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을 개발, 기업 등 고객사를 확보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 솔루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략을 구상 중이다. 

퀵커머스는 주문 즉시 1시간 이내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오픈마켓 중심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에서 빠른 배송 역량을 키워온 속에서 이보다 더 빠르게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흐름을 타고 유통 등 다양한 기업이 퀵커머스 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상황이다. 시장 경쟁이 치열한 속에서도 상품에 따라 수요가 다른 등 차이가 있는 만큼 이를 공략하려는 모습이다. 여기에 메쉬코리아는 물류 관리 솔루션과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걸고 오아시스마켓과 연합 전선을 구축한 것인데 차별화를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퀵커머스 서비스는 대체로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선점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져 왔다. 배달의민족과 같은 음식 배달 주문 중개 플랫폼도 2019년 11월부터 B마트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하이퍼 로컬(지역 밀착)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내건 배달앱 요기요는 GS리테일이 주요 주주 겸 파트너사로 합류해 퀵커머스와 관련해서도 점차 역량 키우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 대행 플랫폼 간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는 잇단 투자를 받으며 신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퀵커머스 텐고(Tengo)도 그 중 하나다. 바로고는 10분 안에 각종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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