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업을 주도해나가는 전국의 중장년층이 '일자리 정부'에서 소외받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현 시점에 주원통운 주식회사가 중장년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추경과 올해 본예산을 비교했을 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4개 부처, 6개 사업)이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5%에서 0.3%로 0.2%포인트 줄었다.
주원통운(주)에서는 화물운송업계를 이끌어가는 40~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존중하며 연령계층 성별이 상관없는 안정적이고 본인이 은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일을 할 의지가 있으면 언제든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양질의 지입업무생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기업의 여건에서만 보는 화물운송업이 아닌 개개인의 복지와 편의도 생각하며 독립적으로 일자리를 운용할 수 있는 차주와 기사에게도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업계의 이미지 개선과 화물운송업이 더욱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당사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려는 포부"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가 침체하고 악화할수록 단가를 낮추고 가격경쟁을 통해 화물차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아가는 운수회사의 행동을 규탄하며 당사에서는 업무에 맞는 단가와 그에 맞는 운송 서비스로 화물 운송 지입 업계의 발전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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