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직원들과 함께 빠지여행^^]
지난 휴가철에는 업무로인해 휴가를 못갔거든요.. 올해도 일/집/일/집인 휴가를 보내기엔 아쉬워
지난 3일 시간이맞는 직원분들과 함께 강원도에 위치한 빠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저도 수상레저라 안부르고 빠지라고 부른다는점..
혹시나 일본어일까 해서 검색해봤는데 빠지의 정확한 명칭은 바지선이라고
산업용 운하나 강에서 짐을 실어나르는 배를 말하구요~
현재 가평 혹은 청평에서 부르는 빠지란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와 같은 시설을 뜻한다고 합니다.
올해만큼은 재대로된 휴가를 즐긴것같아 보람있었습니다.^^
[운동신경 만큼은 인정할수밖에 없는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