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마지막 시원한 계곡에서 몸보신^^]
작년 여름보단 덜하지만 그래두 엄~~청 덥네요.. 지난해에는 아예 나갈엄두조차 나질않아
방콕위주였는데 올해에는 쫌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에서 몸보신을 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출발하기전까진 서로 나가기조차 싫어서 " 귀찮았는데 " 막상 도착하고 냇가물에
발을 담가놓고보니 " 오길 잘했다 " 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2019년 말복(8월11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뜨거운 여름날씨의 연속인데요~
올 여름의 끝자락, 친구 가족 지인분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시면서
저와같이 친목을 다지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