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쿄 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삼복 특수로 대다수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 장기화 및 이례적인 폭염으로 홈족이 더더욱 늘면서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호도가 높아 기본적으로 안정적 매출이 보장된 치킨 프랜차이즈에 특수 효과가 더해진 탓에,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멕시카나치킨’(대표 최광은)이 초보 창업자를 위해 안정적인 창업을 실시하기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멕시카나는 인테리어 비용 500만 원과 홍보 비용 500만 원 최대 1,000만원의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써, 늘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상생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상세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 커피 맛이 나는 달콤라떼치킨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맛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과 할인 프로모션을 제휴함으로써 매출 시너지를 올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멕시카나는 단순히 이익만을 꾀하기 위한 단기적 방안들을 내세우기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 개발로 고객을 확보하고 가맹점주의 만족을 높이는 동반 상생을 기반으로 한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멕시카나 자사앱을 개발해 가맹점주들의 수수료 부담감을 낮추고, 고급감이 느껴지는 Mexicana Shop# 인테리어를 새롭게 개발함으로써 고객 유인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창업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지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멕시카나X 강다니엘’ 랜선 팬밋업’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브랜드의 홍보 모델인 강다니엘의 비공개 온라인 팬미팅 행사로써,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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