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스트롬 코리아는 오는 7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2021 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에 참가한다.
린드스트롬 그룹은 섬유 산업에서 170년의 경험을 가진 유럽 최고의 섬유 서비스 기업 중 하나다. 린드스트롬 한국지사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식품·제약, 바이오, 화학, 전기·전자, 자동차 및 제조산업에서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린드스트롬의 작업복 풀서비스는 작업복 디자인, 생산, 피팅, 세탁, 유지 관리, 배송, 재고 관리, 보관 서비스 등 모든 관리를 일원화하여 직원의 업무가 더 편안해지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린드스트롬의 방진복 세탁은 방진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설계된 특수 세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세탁 후 LAF 환경에서 접어 공기 부유 입자를 제어하고 100% 폴리에스텔 항균백에 포장하여 라커까지 배송한다. 또한, 오토 클레이브 백에 개별 포장도 가능하여 고객이 원하는 기준에 따른 작업복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린드스트롬 관계자는 "단순 작업복 공급 및 세탁이 아닌,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대안으로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해 맞춤별 컨설팅을 진행한다"라며, "모든 방진복은 RFID 태그가 부착돼 있어 전체 작업복 사용 및 세탁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 ㈜경연전람이 주관하는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재산업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연구실 안전관리 △스마트안전 △공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