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제공) © 뉴스1 |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8시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2008년부터 10년 이상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더반찬&은 요일별, 제품별로 주문 수요를 예측해 제품을 조리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은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로 늦춰졌다.
더반찬& 관계자는 "소비자 구매 성향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통합 온라인 장보기 마켓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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