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29일 빨래방 업계 최초로 1000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1000호점(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은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세탁멀티숍이다. 물빨래, 운동화세탁, 가죽세탁, 드라이크리닝 등 세탁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66만7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작가TV'와 함께 '빨래방 창업' 관련 토크쇼도 진행한다. 영상은 내달 크린토피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 2018년 500호점을 냈다. 또 2019년 800호점, 2020년 900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1000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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