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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업계, M&A로 판도 바뀌나...골판지 1위 태림포장 매물로
주원통운(주) 124.111.208.179
2020-12-09 11:18:00

내 1위 골판지업체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두 회사의 매출 규모(2018년 기준)는 6086억원과 4828억원이다. 태림포장·태림페이퍼의 새 주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내 제지업계의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국내 제지시장은 인쇄용지가 디지털화로 정체된 반면, 골판지는 온라인 쇼핑 활성화로 택배 박스 수요가 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제지업계 선두 한솔제지와 업계 2위 그룹인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는 태림포장·태림페이퍼를 놓고 물밑 경쟁에 돌입했다.

23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태림포장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IMM PE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 국내외 기업 10여곳에 투자설명문(IM)을 보냈다. 매각대상은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인 태림포장 지분 70.9%와 태림페이퍼 지분 100%다. 시장에서 추산하는 인수금액은 6500억~1조원이다.

◇ 골판지 호황…전자상거래 증가로 포장재 수요↑

태림포장은 라면·택배 박스 등 상자를 만드는 업체로 골판지 원지를 만드는 태림페이퍼를 핵심 계열사로 두고 있다. 두 회사는 온라인쇼핑 등 전자상거래 증가로 포장재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6086억원과 4828억원을 기록했다. 2년 전인 2016년과 비교해 태림포장은 61%, 태림페이퍼는 5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가 각각 297%와 315%가 늘었다.

현재 국내 골판지 시장 규모는 약 3조5000억원이다. 업계는 모바일 쇼핑, 새벽 배송 등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는 만큼 골판지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태림포장·태림페이퍼 인수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한솔제지다. 한솔제지는 인쇄용지와 화장품·의약품, 식품용 포장재 등 산업용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7923억원을 거둔 국내 1위 제지회사다. 하지만 인쇄용지 시장이 정체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솔제지에 없는 골판지 사업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골판지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태림포장·태림페이퍼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등 골판지업체도 태림포장·태림페이퍼 인수 후보자로 거론된다. 현재 국내 골판지 시장은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등 3개 업체가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1위는 태림포장·태림페이퍼로 약 25%를 점유하고 있다.

신대양제지와 아세아제지 중 한 곳이 태림포장·태림페이퍼를 인수하면 단숨에 골판지업계 1위에 오를 수 있다. 신대양제지는 지난해 매출 7093억원을, 아세아제지는 7758억원을 기록했다. 태림포장(6086억원)과 태림페이퍼(4828억원)를 인수하면 매출이 한솔제지(1조7923억원)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 호황 끝나면 ‘승자의 저주’ 우려

문제는 인수 가격이다. IMM PE는 태림포장·태림페이퍼 매각 금액을 최대 1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수 후보자들은 ‘너무 비싸다’는 입장이다.

무리하게 비싼 가격에 기업을 M&A 하다보면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 골판지 업체의 경우 이익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원재료 가격 하락이다. 현재 중국이 골판지 원재료인 폐지 수입을 제한하면서 국내에 폐지가 넘쳐나고 있다. 때문에 폐지 가격이 폭락해 골판지 업계가 호황
 
을 맞고 있다. 하지만 폐지 가격이 다시 오르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장윤수 KB증권 연구원은 "골판지 시장 성장성은 제지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지만, 인수 가격이 비싸다면 시장 상황이 악화됐을 때 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현재로선 제지업계도 태림포장·태림페이퍼 인수 외엔 추가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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