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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소장
주원통운(주) 124.111.208.179
2020-06-03 10:57:39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기업 폐쇄가 이뤄지거나 공급망에 대한 충격으로 인해 기업들의 우울한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더믹 이전부터 물류 자동화를 진행해온 아마존(Amazon), 타깃(Target) 등은 물류 자동화를 바탕으로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아마존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6% 증가한 7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아마존, 타깃 등의 성공은 다른 기업의 물류 자동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물류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물류 자동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CJ대한통운은 ‘뉴노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물류연구소를 ‘TES물류기술연구소’로 이름을 바꾸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 물류 자동화 연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김경훈 연구소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혁신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
새롭게 출 발 한 T E S 물 류기술 연구 소 의 T E S 는 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의 약자로 기존 전산 부문은 빠지고 미래기술개발, SCM컨설팅, 운영 최적화, 데이터분석 등 4개 영역으로 재편했다.

김경훈 소장은 TES물류기술연구소 개편에 대해 “TES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조직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혁신 기술개발에 방점을 두고 업무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한 “물류 운영 효율화 (Operation Excellence)와 원가 경쟁력(Cost Leadership)을 달성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캐칭하여 물류현장에 적합한 첨단 솔루션으로 개발해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핵심은 피킹 자동화 시스템”
김경훈 소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이커머스 물량 처리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풀필먼트 서비스의 생산성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TES물류기술연구소의 대표 솔루션으로 Quick Picking System 즉 QPS라는 피킹 자동화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 소장은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에 QPS를 도입해 활용해본 결과 기존 DPS방식 주문처리 대비 생산성을 55% 향상했으며 투입인력은 35%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단기적으로는 현재 일선 현장에 사용 중인 솔루션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CJ대한통운은 택배 고객들의 24시간 서비스 대응을 위한 챗봇, 배송 기사님들이 안전한 배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택배 기사용 AI비서 등을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박스 단위 취급 로봇, 피킹 기술 분야 기대되”
30년 이상 한화테크윈, 삼성테크윈, 한국산업기술관리원 등에서 제조 로봇을 연구해 온 김경훈 소장은 다양한 물류 솔루션 중 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에 대해 특히 관심이 크다.

김경훈 소장은 “물류 산업은 ‘3D’로 인식되는 노동 집약 산업의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선 로봇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류 운영 로봇은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연구해 온 제조 로봇과 물류 로봇은 비전 시스템 제어, 알고리즘에서 차이가 있지만 공통점도 많다”면서 크게 두 분야에서의 기술 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훈 소장이 기대하는 첫 번째 기술은 박스 단위 상품 취급을 로봇이 수행하는 기술이다. 현재 CJ대한통운은 크로스벨트소터, 휠소터 등으로 분류 작업을 자동화했다. 하지만 컨베이어에 박스를 얹거나 내리는 작업은 여전히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CJ대한통운은 일일 기준 수작업으로 168만 박스가 출고되며 216만 박스를 입고하고 있다.

   

김경훈 소장은 “다양한 박스 단위 상품 취급에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로봇을 활용하고자 한다”며 “현재 디팔레타이징 기술은 내부 개발 완료했으며 팔레타이징 기술은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두 번째 기대하는 물류기술은 낱개 단위 상품 피킹 기술이다.

김 소장은 “풀필먼트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필수 기술이지만 전 세계적인 기술 상용화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창고 자동화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들도 도전하고 있는 분야이며 우리도 도전해볼 만한 분야”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물류산업의 주요 이슈인 라스트마일 부분 로봇 등의 도입에 대해 김경훈 소장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최우선 과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택배와 음식배달은 차이가 있다. 음식배달의 경우 사람이 있는 곳에 배달을 가지만 택배의 경우 상당 부분 비어있는 집으로 배송을 하기 때문에 음식배달에서 만큼의 효율성이 나오지 않을 것이며 비용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과 공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할 것”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모든 산업에 ‘언택트(비대면)’가 도입되고 있으며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한편에선 점차 일자리가 줄고 결국에는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에 대해 김경훈 소장은 “자동화로 인한 일각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재 CJ대한통운을 비롯해 많은 물류센터의 일자리는 생산성과 효율성이 낮은 일자리”라고 말했다.

따라서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의 향상이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성장한 기업은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 자동화 관리와 운영, 연구·개발 등이 좋은 일자리의 대표적인 예라며 사람이 더욱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 경제와 소비자를 위해서도 좋은 일자리의 창출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훈 소장은 “물류산업의 모든 것이 한순간에 자동화될 수 없다”라며 상당 기간 사람과 로봇, 자동화 시스템 등이 공존하는 일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존에 따른 안전 등의 문제에 대해 김 소장은 “로봇 안전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나 연결된 물류 서비스 구현할 것”
향후 CJ대한통운의 물류 자동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TES물류기술연구소의 향후 목표는 무엇일까.

김경훈 소장은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언제나 연결된 물류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앞서 말한 기술개발 외에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 트렌드를 찾아내고 고객별, 지역별 물동량을 예측함은 물론이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과 관련해서도 친환경 패키징 등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물류기술 분야에서의 상생도 중요한 목표이자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도 하고 있지만 CJ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 ‘O! VentUs(오벤터스)’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연구소와 함께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많은 기업과 함께 상생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서비스 향상과 비용 최적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CJ대한통운은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 여러 해외 법인이 있다”며 “이들과 협력해 해외 물류 서비스에 맞는 솔루션을 발굴해내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경훈 소장은 “서비스 로봇 분야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물류 분야는 더 기대되는 분야”라면서 “물류 로봇을 통한 물류 산업 혁신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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